殺旺身衰, 生化有情, 殺印相生, 化殺生身, 配得中和

 


戊寅日元. 生於立春十五日後. 正當甲木司令. 地支兩寅緊剋辰戌之土. 天干甲木, 又制日干之戊. 似乎殺旺身衰. 然喜無金. 則日元之氣不洩. 更妙無水. 則丙火之印不壞. 尤羨貼身透丙. 化殺生身. 由甲榜而懸靑綬. 從副尹以躋黃堂. 名利雙收也.

무인일원. 생어입춘십오일후. 정당갑목사령. 지지양인긴극진술지토. 천간갑목, 우제일간지무. 사호살왕신쇠. 연희무금. 즉일원지기불설. 갱묘무수. 즉병화지인불괴. 우선첩신투병. 화살생신. 유갑방이현청수. 종부윤이제황당. 명리쌍수야.

 

글자얘기

戊寅일원이 입춘 15일 후에 태어나[: 7 7 6] 당령한 甲木이 사령한다[戊寅日元 生於立春十五日後 正當甲木司令]. 지지에서는 두 寅木辰戌土를 바짝 붙어 제극하고[地支兩寅緊剋辰戌之土], 천간의 甲木戊土일간을 제극하니[天干甲木 又制日干之戊] 마치 甲木칠살은 왕성하고 戊土일주는 쇠약해 보인다[似乎殺旺身衰].

그러나 기쁘게도 일주를 설기하는 이 없고[然喜無金 則日元之氣不洩], 또 묘하게도 丙火인수를 극하는 가 없으며[更妙無水 則丙火之印不壞], 더욱 좋은 것은 투출하여 첩신한 丙火甲木칠살을 인화하여 戊土일주를 생조한다[尤羨貼身透丙 化殺生身]. 그러므로 과거에 급제하여 현의 청수가 되었고[由甲榜而懸靑綬], 부윤을 거쳐 황당에 오르니[從副尹以躋黃堂] 명예와 이익이 모두 따랐다[名利雙收也].

 

궁시렁궁시렁

의 인원(人元: 支藏干) 戊丙甲이 모두 투출하여 득령(得令), 생화유정(生化有情)하고, 용사(用事: 司令)甲木칠살을 첩신(貼身)丙火인수가 화살생신(化殺生身)하여 배득중화(配得中和)하고, 대운이 木火 양난지(陽暖地)로 아름답게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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