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중용인, 살인유정하지만 인수를 쓸 수 없는 경우

 


火土재살이 왕성한 신약사주(身弱四柱)로서 壬水일간이 연의 辛亥 金水인비에 의지한다. 壬水일간을 끼고 있는 丁火재성이 戊土칠살을 생조하고, 戊土칠살은 辛金인수를 생조하며 재살인(財殺印)이 소통하여 상극(相剋)하는 관계인 丁火재성과 辛金인수가 생화유정(生化有情)한 상생(相生)의 관계로 변하여 재인쌍청(財印雙淸)하고 살인상생(殺印相生)으로 살인이 유정(殺印유정)하지만, 정작 신약한 壬水일간에 필요한 辛金인수가 떨어져 무정하고 연지 亥水도 월령 戌土의 극을 받아 壬水일간이 뿌리를 내리기 어렵다.

살중신경(殺重身輕), 살중용인(殺重用印)으로 인비(印比)를 희용(喜用)하는 사주로서 壬水일간과 연주 辛亥인비와의 사이를 가로막는 월주 戊戌칠살이 원망스럽다. , 칠살격의 칠살이 신약한 일간을 치는 예리한 살기가 되고, 이를 제복하는 식상도 없이 오로지 살인상생으로 인화(引化)하여 일간을 돕는 화살생신(化殺生身)으로 성격(成格)을 구하는데, 戊戌土로 인해 패격(敗格)이 되고, 대운도 한창 좋아야 할 시절에 남방의 火土운을 만나 패격을 더욱 패격답게 하는 무정한 흐름이다.

명주는 2006(乙未丙戌)에 아내의 절친한 친구와 바람을 피우다 2007(甲午丁亥)에 아내에게 발각된 후 2009(甲午己丑) 현재까지 부부간에 한마디 대화도 없이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처성(妻星)인 시간 丁火재성이 첩신(貼身)하여 일지 처궁(妻宮)午火에 뿌리를 깊이 내리면서 처성과 처궁이 壬水일간과 친밀하고 유력하지만, 재성이 기신(忌神)이 되어 덧없다. 또한, 중의 丁火중의 丙火丁火, 중의 丁火로 천간과 지지에 명재(明財)와 암재(暗財)의 처첩(妻妾)이 혼잡하고 혼탁하여 재다음천(財多淫賤)으로 흐르기 쉽다.

바람을 피운 2006년은 대운에서 팔자에 없는 새로운 것을 탐하는 육친 乙木상관이 들어오고, 세운에서 丙火재성이 용신(用神)인 연간 辛金인수를 丙辛合으로 탐합괴인(貪合壞印)하여 후안무치(厚顔無恥)해지는 운이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금수상관희견관(金水傷官喜見官)

재성(財星)

종격(從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