兒能救母
[滴天髓原文]
兒能救母洩天機 아능구모설천기
☞ 자식이 능히 어머니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의 기밀을 누설하는 것이다. 천기
[劉基 原註]
木爲母 火爲子 목위모 화위자
木被金傷 火剋金則生木 목피금상 화극금즉생목
火遭水剋 土剋水則生火 화조수극 토극수즉생화
土遇木傷 金剋木則生土 토우목상 금극목즉생토
金逢火煉 水剋火則生金 금봉화련 수극화즉생금
水因土塞 木剋土則生水 수인토색 목극토즉생수
皆兒能生母之意 此意能奪天機 개아능생모지의 차의능탈천기
☞ 木이 어머니이면 火는 자식이다.
木이 金에게 손상을 입으면 火로 金을 극해야 木이 산다.
火가 水의 극을 받으면 土로 水를 극해야 火가 산다.
土가 木에게 손상을 입으면 金으로 木을 극해야 土가 산다.
金이 火의 극을 받으면 水로 火를 극해야 金이 산다.
水가 土로 인해 막히면 木으로 土를 극해야 水가 산다.
이 모두 아능생모의 의미인데, 이것이야말로 하늘의 기밀을 누설하는 것이다.
[滴天髓徵義原文]
兒能生母之理. 須分時候而論也. 如木生冬令. 寒而且凋. 逢金水必凍. 不特金能剋木. 而水亦能剋木也. 必須火以剋金. 解水之凍. 木得陽和而發生矣.
아능생모지리. 수분시후이론야. 여목생동령. 한이차조. 봉금수필동. 불특금능극목. 이수역능극목야. 필수화이극금. 해수지동. 목득양화이발생의.
☞ 아능생모의 이치는 모름지기 사계절의 절기를 구분하여 논한다. 가령 木이 겨울에 태어나면 차갑게 시드는데 金水를 만나면 반드시 얼어붙는다. 金이 능히 木을 극할 뿐만 아니라 水 역시 능히 木을 극한다. 반드시 火로써 金을 극하고 얼어붙은 水를 녹이면 木은 봄날의 화창한 기운을 얻어 피어난다.
火遭水剋. 生於春初冬盡. 木嫩火虛. 非但火忌水. 而木亦忌水. 必須土來止水. 培木之精神. 則火得生而木亦榮矣.
화조수극. 생어춘초동진. 목눈화허. 비단화기수. 이목역기수. 필수토래지수. 배목지정신. 즉화득생이목역영의.
☞ 火가 水의 극을 만났는데, 겨울이 물러나서 갓 봄에 태어나면, 木 은 어리고 火는 허하여 火가 水를 꺼릴 뿐만 아니라 木 역시 水를 꺼린다. 반드시 土가 와서 水를 막아주고 木의 정신을 배양해야 火가 살아나고 木도 꽃을 피운다.
土遇木傷. 生於春末冬初. 木堅土虛. 縱有火不能生濕土. 必須用金伐木. 則火有焰而土得生矣.
토우목상. 생어춘말동초. 목견토허. 종유화불능생습토. 필수용금벌목. 즉화유염이토득생의.
☞ 土가 木을 만나 손상되는데, 늦은 봄이나 이른 겨울에 태어나면, 木은 견고하고 土는 허약하여 비록 火가 있어도 습한 土를 생하지 못하므로 반드시 金으로 木을 베어내야 火는 불꽃이 살아나고 土는 생을 얻는다.
金逢火煉. 生於春末夏初. 木旺火盛. 必須水來剋火. 又能滋木潤土. 而金得生矣.
금봉화련. 생어춘말하초. 목왕화허. 필수수래극화. 우능습목윤토. 이금득생의.
☞ 金이 火를 만나 녹아내리는데, 늦은 봄이나 이른 여름에 태어나면, 木과 火가 모두 왕성하므로 반드시 水가 와서 火를 극하고 木과 土를 자윤해야 金이 생을 얻는다.
水因土塞. 生於秋冬. 金多水弱. 土入坤方而能塞水. 必須木以疏土. 則水勢通達而無阻隔矣.
수인토색. 생어추동. 금다수약. 토입곤방이능색수. 필수목이소토. 즉수세통달이무조격의.
☞ 水가 土로 인해 막히는데, 가을이나 겨울에 태어나면, 金이 많아 상대적으로 水는 약해지고, 土는 곤방(서남방)에 들어 능히 水를 막으므로 반드시 木으로 土를 헤쳐야 水의 기세가 막힘없이 흐른다.
成母子相依之情. 爲兒能生母也. 若木生夏秋. 火生秋冬. 金生冬春. 水生春夏. 乃休囚之位. 自無餘氣. 焉能用生我之神. 以制剋我之神哉. 雖就日主而論. 四柱之神. 皆同此論.
성모자상의지정. 위아능생모야. 약목생하추. 화생추동. 금생동춘. 수생춘하. 내휴수지위. 자무여기. 언능용생아지신. 이제극아지신재. 수취일주이론. 사주지신, 개동차론.
☞ 모자가 서로 의지하는 정을 이루는 것이 아능생모이다. 만약, 木이 여름이나 가을에 태어나고, 火가 가을이나 겨울에 태어나고, 金이 겨울이나 봄에 태어나고, 水가 봄이나 여름에 태어나면, 기운이 휴수되는 계절에 들어 여유가 없는데, 어찌 능히 나를 생하여주는 신을 취용하여 나를 극하는 신을 제어하지 않겠는가? 비록 일주에 대해 논했지만, 사주의 신들 모두 같은 이치로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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