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女
子女
[滴天髓原文]
子女根枝一世傳. 喜神看與殺相連.
자녀근지일세전. 희신간여살상연.
...
자녀의 뿌리와 가지는 한 세대를 이어가는 것으로서 희신과 관살의 상관 관계를 살펴야 한다.
[劉基 原註]
大率依官看子. 如喜神卽是官星. 其子賢俊. 喜神與官星不相妒亦好. 否則無子. 或不肖. 或有剋.
대솔의관간자. 여희신즉시관성. 기자현준. 희신여관성불상투역호. 부즉무자. 혹불초. 혹유극.
...
대체로 관성에 의거하여 자식을 살핀다. 만약 희신이 관성이라면 자식은 어질고 준걸할 것이다. 희신과 관성이 서로 투기하기 않아야 좋고, 그렇지 않으면 자식이 없거나 자식이 있어도 못나고 어리석어 가업을 이을 수 없거나 자식을 극하게 될 것이다.
然看官星. 又要活法. 如官輕須要助官. 殺重身輕. 只要印比. 無官星. 只論財. 若官星阻滯. 要生扶沖發. 官星洩氣太重. 須合助遙會. 若殺重身輕而無制者多女.
연간관성. 우요활법. 여관경수요조관. 살중신경. 지요인비. 무관성. 지론재. 약관성조체. 요생부충발. 관성설기태중. 수합조요회. 약살중신경이무제자다녀.
...
그러므로 관성을 살핌에 있어서 융통성이 필요하다. 가령 관성이 가벼우면 반드시 관성을 도와야 하고, 관살이 무겁고 일주가 가벼우면 단지 인수와 비겁만이 필요하고, 관성이 없으면 단지 재성으로 논한다. 만약, 관성이 가로막혀 지체되고 있으면 생하여 돕거나 충하여 발생케 해야 한다. 관성이 심하게 설기되고 있으면 반드시 합으로 도와야 하고 멀리서라도 회합하여 도와야 한다. 만약, 관살이 무겁고 일주가 가벼운데 관살을 제어하지 못하면 딸자식이 많다.
[滴天髓徵義原註]
食神傷官爲子女. 書云食神有壽妻多子. 時逢七殺本無兒. 食神有制定多兒. 此可爲食傷爲子之確證. 然此亦死法. 總要變通爲是. 先將食傷認定. 然後再看日主之衰旺. 四柱之喜忌而用之. 喜神看與殺相連者. 乃通變之至論也.
식신상관위자녀. 서운식신유수처다자. 시봉칠살본무아. 식신유제정다아. 차가위식상위자지확증. 연차역사법. 총요변통위시. 선장식상인정. 연후재간일주지쇠왕. 사주지희기이용지. 흐신간여살상련자. 내통변지지론야.
...
식신과 상관은 자녀이다. 책에서 이르기를 식신이 있으면 수복(壽福)과 처복(妻福)과 자식복(子息福)이 있다고 한다. 시에서 칠살을 만나면 본래 자식이 없으나, 식신이 있어 칠살을 제복하여 정립시키면 자식이 많다고 하여 이는 식신과 상관이 자식이라는 확증이라고 하지만, 이 역시 사법(死法)으로서 실제로는 적용할 수 없는 이치이다. 총체적으로 변통(變通) 즉, 형편과 상황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적용해야 한다. 먼저 식신과 상관이 자식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다음에 일주가 쇠약한지 왕성한지, 사주가 좋아하고 꺼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 용신을 정하고, 희신과 관살의 상관관계를 살펴야 통변(通變)의 지극한 논리가 된다.
** 통변(通變): 주역(周易)의 ‘통즉변(通則變), 변즉통(變則通), 통즉가구(通則可久)’에서 유래한다. 통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는 의미로 상호보완적으로 유연하게 융통성이 있어야 조화한다는 의미이다.
如日主旺. 無印綬. 有食傷. 子必多.
여일주왕. 무인수. 유식상. 자필다.
... 만약 일주가 왕성한데 인수가 없고 식상이 있으면 반드시 자식이 많다.
日主旺. 印綬重. 食傷輕. 子必少.
일주왕. 인수중. 식상경, 자필소.
... 일주가 왕성한데 인수가 무겁고 식상이 가벼우면 반드시 자식이 적다.
日主旺. 印綬衆. 食傷輕. 有財星. 子多而賢.
일주왕. 인수중. 식상경. 유재성, 자다이현.
... 일주가 왕성한데 인수가 무리를 이루고 식상이 가벼우며 재성이 있으면 자식이 많고 현명하다.
日主旺. 印綬多. 無食傷. 有財星. 子多而能.
일주왕. 인수다. 무식상. 유재성. 자다이능.
... 일주가 왕성한데 인수가 많고 식상이 없으며, 재성이 있으면 자식이 많고 유능하다.
日主弱. 有印綬. 無食傷. 子必多.
일주약. 유인수. 무식상. 자필다.
... 일주가 쇠약한데 인수가 있고 식상이 없으면 반드시 자식이 많다.
日主弱. 印綬輕. 食傷重. 子必少.
일주약. 인수경. 식상중. 자필소.
... 일주가 쇠약한데 인수가 가볍고 식상이 무거우면 반드시 자식이 적다.
日主弱. 印綬輕. 有財星. 子必無.
일주약. 인수경. 유재성. 자필무.
... 일주가 쇠약한데 인수가 가볍고 재성이 있으면 반드시 자식이 없다.
日主弱. 食傷重. 印綬無. 亦無子.
일주약. 식상중. 인수무. 역무자.
... 일주가 쇠약한데 식상이 무겁고 인수가 없으면 역시 자식이 없다.
日主弱. 食傷輕. 無比劫. 有官星. 子必無.
일주약. 식상경. 무비겁. 유관성. 자필무.
... 일주가 쇠약한데 식상이 가볍고 비겁이 없으며 관성이 있으면 반드시 자식이 없다.
日主弱. 官殺重. 印綬輕. 微伏財. 必多女.
일주약. 관살중. 인수경. 미복재. 필다녀.
... 일주가 쇠약한데 관살이 무겁고, 인수가 가벼우며, 미약하나마 재성이 장복되어 있으면 반드시 딸자식이 많다.
日主弱. 七殺重. 食傷輕. 有比劫. 女多子少.
일주약. 칠살중. 식상경. 유비겁. 여다자소.
... 일주가 쇠약한데 칠살이 무겁고 식상이 가벼우며, 비겁이 있으면 딸은 많고 아들은 적다.
日主弱. 官殺重. 無印比. 子必無.
일주약. 관살중. 무인비. 자필무.
... 일주가 쇠약한데 관살이 무겁고 인비가 없으면 반드시 자식이 없다.
日主旺. 食傷輕. 逢印綬. 遇財星. 子少孫多.
일주왕. 식상경. 봉인수. 우재성. 자소손다.
... 일주가 왕성하고 식상이 가벼운데 인수를 만나고 재성을 만나면 자식은 적어도 손자는 많다.
日主旺. 印綬重. 官殺輕. 有財星. 子雖剋而有孫.
일주왕. 인수중. 관살경. 유재성. 자수극이유손.
... 일주가 왕성한데 인수가 무겁고 관살이 가벼우며 재성이 있으면 비록 아들은 극하더라도 손자는 있다.
日主弱. 食傷旺. 有印綬. 遇財星. 子雖有若無.
일주약. 식상왕. 유인수. 우재성. 자수유약무.
... 일주가 쇠약한데 식상이 왕하고 인수가 있으며 재성을 만나면 비록 자식이 있어도 없는 것과 같다.
日主弱. 官殺旺. 有印綬. 遇財星. 有子必逆.
일주약. 관살왕. 유인수. 우재성. 유자필역.
... 일주가 쇠약한데 관살이 왕성하고 인수가 있으며 재성을 만나면 자식이 있어도 반드시 부모를 거역한다.
又有日主旺. 無印綬. 食傷伏. 有官殺. 子必多者.
우유일주왕. 무인수. 식상복. 유관살. 자필다자.
... 또한 일주가 왕성한데 인수가 없으며 식상은 장복되어 있고 관살이 있으면 반드시 자식이 많은 사람이다.
又有日主旺. 比劫多. 無印綬. 食傷伏. 子必多者.
우유일주왕. 비겁다. 무인수. 식상복. 자필다자.
... 또한 일주가 왕성한데 비겁이 많고 인수가 없으며 식상이 장복되어 있으면 반드시 자식이 많은 사람이다.
蓋母多滅子之意也. 개모다멸자지의야.
故木多火熄. 金剋木則生火. 고목다화식. 금극목즉생화.
火多土焦. 水剋火則生土. 화다토초. 수극화즉생토.
土重金埋. 木剋土則生金. 토중금매. 목극토즉생금.
金多水滲. 火剋金則生水. 금다수삼. 화극금즉생수.
水多木浮. 土剋水則生木. 수다목부. 토극수즉생목.
以官殺爲子者. 此之謂也. 차관살위자자. 차지위야.
...
모두 모자멸자(母多滅子)의 의미이다.
그러므로 木이 많으면 火가 꺼지므로 金으로 木을 극하는 것은 木을 생하는 것이다.
火가 많으면 土가 메마르므로 水로 火를 극하는 것은 土를 생하는 것이다.
土가 중첩하여 있으면 金이 묻히므로 木으로 土를 극하는 것은 金을 생하는 것이다.
金이 많으면 水가 스며들므로 火로 金을 극하는 것은 水를 생하는 것이다.
水가 많으면 木이 뜨므로 土로 水를 극하는 것은 木을 생하는 것이다.
관살이 자식이라는 것이 바로 이를 이르는 말이다.
明雖以官殺爲子. 暗乃以食傷爲子. 此逆局反剋相生之法. 非竟以官殺爲子也. 大率身旺財爲子. 身衰印作兒. 此皆確有徵驗者. 仔細推之. 無不驗也.
명수이관살위자. 암내이식상위자. 차역국반극상생지법. 비경이관살위자야. 대솔신왕재위자. 신쇠인작아. 차개확유징험자. 자세추지. 무불험야.
...
겉으로는 관살이 자식이지만 안으로는 여전히 식상이 자식이다 이것은 거꾸로 된 국에서 도리어 극을 하는 상생의 이치이지 관살을 자식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대개 신왕하면 재성이 자식이 되고, 신약하면 인성으로 자식을 삼는다. 이 모두 실제로 검증된 것이며, 주의 깊게 유추해보면 맞지 않는 것이 없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