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不碍, 生化有情, 精氣神 三者皆均, 配得中和, 福壽富貴

 


戊土生於孟冬. 財星臨旺. 官印雙淸坐祿. 日元臨旺逢生. 四柱純粹可觀. 五行生化有情. 喜用皆有精神. 所以行運不能破局. 出身宦家. 連登科甲. 生五子, 皆登仕籍. 富貴福壽之造也.

무토생어맹동. 재성임왕. 관인쌍청좌록. 일원임왕봉생. 사주순수가관. 오행생화유정. 희용개유정신. 소이행운불능파국. 출신환가. 연등과갑. 생오자, 개등사적. 부귀복수지조야.

 

글자얘기

戊土일주가 초겨울에 태어났다[戊土生於孟冬]. 재성이 왕지에 임하고[財星臨旺], 관성과 인성 모두 건록을 득지하여 맑고[官印雙淸坐祿], 일주는 왕지에 임하여 재관인의 상생을 만나니[日元臨旺逢生] 사주가 순수하여 볼만하다[四柱純粹可觀].

오행이 상생의 정으로 소통하니[五行生化有情] 희용신 모두 정신을 갖추었다[喜用皆有精神]. 그러므로 행운 어디에서도 사주격국을 깨뜨리지 못한다[所以行運不能破局].

벼슬하는 집안의 출신으로서 과거에 내리 급제하였고[出身宦家 連登科甲], 다섯 아들을 낳았고, 모두 벼슬아치 명부에 이름을 올렸으니[生五子 皆登仕籍], 부귀하고 장수하는 복을 누리는 명조이다[富貴福壽之造也].

 

궁시렁궁시렁

연월에서 亥卯未 삼합을 반회목(半會木)하고 乙木정관이 투출하여 丁火정인을 생조하니, 절지(絶地) 亥水에 임한 丁火가 절처봉생(絶處逢生)하여 일지 午火를 득록(得祿)하고, 亥卯合木으로 午火인성과 亥水재성이 水剋火로 다투지 않고 木生火로 생화(生化)하여 재인불애(財印不碍)하고, 관봉재인(官逢財印)으로 재관인(財官印)이 소통하며 관인쌍청(官印雙淸)하고, 戊土일주가 午火에 임하고 시에 丙辰의 인비(印比)가 친림하여 유기(有氣)하다. , 오행이 생화유정(生化有情)하고, 정신(精神)을 족하며 정기신 삼자개균(精氣神 三者皆均)으로 배득중화(配得中和)하였고, 서방금지(西方金地)에서 오행을 구족(五行具足)하며 행운의 동서남북 어디에서도 지체됨이 없이 일생 부귀복수(富貴福壽)를 누리는 명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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