可順而不可逆, 生化流通, 旺神怒發

 


壬子日元. 生於亥月申時. 年月兩透癸水. 只可順其勢. 不可逆其流. 所嫌未戊兩字. 激水之性. 故其爲人, 是非顚倒. 作事不端. 無所忌憚. 初運壬戌. 支逢土旺. 父母皆亡. 辛酉, 庚申. 洩土生水. 雖無賴邪僻之行. 倖免凶咎. 一交己未. 助土激水. 一家五口. 回祿燒死.

임자일원. 생어해월신시. 연월양투계수. 지가순기세. 불가역기류. 소혐미무양자. 격수지성. 고기위인, 시비전도. 작사부단. 무소기탄. 초운임술. 지봉토왕. 부모개망. 신유, 경신. 설토생수. 수무뢰사벽지행. 행면흉구. 일교기미. 조토격수. 일가오구. 회록소사.

 

글자얘기

壬子일원이 亥月(孟冬, 초겨울) 申時에 태어났고[壬子日元 生於亥月申時], 연월에는 癸水가 나란히 투출하여 오로지 의 기세에 순응하여 흐름에 역해서는 안 되는데[年月兩透癸水 只可順其勢 不可逆其流], 꺼리는 바는 未土戌土가 극으로써 왕성한 의 성정을 격하게 하는 것이다[所嫌未戊兩字 激水之性]. 그러므로 위인이 옳고 그름을 뒤집으며 부당하게 일을 조작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다[故其爲人 是非顚倒 作事不端 無所忌憚].

초운 壬戌에 부모를 모두 잃었고[初運壬戌 支逢土旺 父母皆亡], 辛酉庚申운은 왕수(旺水)에 역하는 를 인화(引化)하여 金生水로 순응하므로[辛酉 庚申 洩土生水] 비록 무뢰하고 간사하며 편협되게 행동했지만, 요행히 화를 면했다[雖無賴邪僻之行 倖免凶咎]. 己未운으로 바뀌면서 를 도와 왕수(旺水)를 격동시켜서 한 집안 다섯 식구가 화재를 만나 타 죽었다[一交己未 助土激水 一家五口 回祿燒死].

 

궁시렁궁시렁

사주의 간지에 수세(水勢)가 범람하여 가순이불가역(可順而不可逆)으로 순기세(順其勢)에 흥하고 역기세(逆其勢)에 망하는데, 역하는 시간 戊土와 연지 未土가 흉하다. 辛酉庚申운에 간지로 설토생수(洩土生水)로 생화유통(生化流通)하여 흉을 면했지만, 己未운은 원국(原局)를 도와 역기세, 격수(激水)하므로 왕신노발(旺神怒發)의 대흉(大凶)을 면하기 어렵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금수상관희견관(金水傷官喜見官)

재성(財星)

종격(從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