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化流通, 精氣神具足, 五行具足, 周流無滯, 配得中和

 


丙子日元. 生於季春. 濕土司令. 蓄水養木. 用神在木. 得亥之生. 辰乃餘. 寅之助. 乙木雖與庚金合而不化. 庚金浮露天干爲客神. 不能深入臟腑而遊六經也. 水爲精. 亥子兩見. 辰又拱而築之. 木爲氣. 春令有餘. 寅亥生合. 火爲神. 時在五陽. 進氣. 通根. 年月氣貫生時. 精神氣三者俱足. 則邪氣無從而入. 行運又不背. 一生無疾. 名利有餘. 唯土虛濕. 又金以洩之. 所以脾胃虛寒. 不免泄瀉之病耳.

병자일원. 생어계춘. 습토사령. 축수양목. 용신재목. 득해지생. 진내여. 인지조. 을목수여경금합이불화. 경금부로천간위객신. 불능심입장부이유육경야. 수위정. 해자양견. 진우공이축지. 목위기. 춘령유여. 인해생합. 화위신. 시재오양. 진기. 통근. 연월기관귀생시. 정신기삼자구족. 즉사기무종이입. 행운우불배. 일생무질. 명리유여. 유토허습. 우금이설지. 소이비위허한. 불면설사지병이.

 

글자얘기

丙子일원이 계춘(季春, 늦봄)에 태어나 습토(濕土)가 사령(司令)하여 를 저장하고 을 키우므로 용신(用神)에 있다[丙子日元 生於季春 濕土司令 蓄水養木 用神在木]. 를 득장생(得長生)하고, 의 여기(餘氣)에 있으며, 의 도움을 받고 있어 乙木이 비록 庚金과 합하지만 화()하지 않으므로[得亥之生 辰乃餘 寅之助 乙木雖與庚金合而不化] 庚金은 천간을 부유(浮遊)하는 이슬과 같은 객신(客神)으로서 장부(臟腑) 깊숙이 들지도 못하고 육경(六卿)을 떠돈다[庚金浮露天干爲客神 不能深入臟腑而遊六經也].

는 용신의 정()으로서 亥水子水가 있고, 申子辰을 반회공수(半會拱水)하여 를 저장하고[水爲精 亥子兩見 辰又拱而築之],

은 용신의 기()로서 봄의 여기(餘氣)를 득령하고, 인해생합목(寅亥生合木)하며[木爲氣. 春令有餘. 寅亥生合],

는 용신의 신()으로서 계절이 오양(五陽)인 진기(進氣)이고, 寅木에 통근(通根)하여[火爲神 時在五陽 進氣 通根],

연월의 기()가 생시까지 통하며 정신기(精神氣) 삼자 모두 충족하므로 사악한 기운이 들어올 수 없고[精神氣三者俱足 則邪氣無從而入], 행운도 등을 돌리지 않아 일생 질병이 없이 명리(名利)가 넉넉했다[行運又不背 一生無疾 名利有餘].

단지, 가 허습한데 이 설기하여 비위(脾胃)가 허하고 차가우므로 설사병은 면하지 못했다[唯土虛濕 又金以洩之 所以脾胃虛寒 不免泄瀉之病耳].

 

궁시렁궁시렁

월의 辰土는 장간(藏干) 乙癸戊를 품은 수고(水庫)이며, 의 여기(餘氣)이며, 오양(五陽)으로서 의 진기(進氣)이다. 비록 암장된 癸水를 적셔 회화(晦火)하지만, 역시 암장된 乙木을 양목(養木)하고, 의 진기(進氣)가 되어 水木火 정기신(精氣神)이 소통한다.

丙子일원이 월에 태어나 양옆에 庚金을 끼고 있어 土金水식재관의 극설교집(剋洩交集)으로 丙火일주가 기진(氣盡)해 보이지만, 을경합(乙庚合)으로 월간 庚金이 기반(羈絆)되고, 丙火일주가 오양(五陽)인 생월과 장생(長生)인 생시에서 寅卯辰 목방(木方)을 득지(得地)하여 거의 중화(中和)를 이루었다.

연일의 亥子 북방수(北方水)와 일시의 寅辰 동방목(東方木)子水亥水를 견인하고, 亥水寅木과 인해생합목(寅亥生合木)으로 북방과 동방이 생화유통(生化流通)하여 丙火일주를 지재(地載)하고, 월령 辰土丙火일주의 수기(秀氣)를 발하여 회화생금(晦火生金)하므로, 오행을 구족(五行具足)하고 동서남북 어디에서도 주류무체(周流無滯)로 사통팔달하여 배득중화(配得中和)하는 명조로서 명리가 유여(名利有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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