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濁藏火, 運走陽明之地, 陰陽相濟, 配得中和

 


癸水生於仲秋. 支全酉亥丑. 爲陰濁. 天干三水一辛. 逢戌時. 陰濁藏火. 亥中濕木. 不能生無焰之火. 喜其運走東南陽明之地. 引通包藏之氣. 身居鼎甲. 發揮素志也.

계수생어중추. 지전유해축. 위음탁. 천간삼수일신. 봉술시. 음탁장화. 해중습목. 불능무생염지화. 희기운주동남양명지지. 인통포장지기. 신거정갑. 발휘소지야.

 

글자얘기

癸水가 중추(仲秋, 한가을)에 태어나 지지는 酉丑亥 음탁(陰濁)한 기운을 모두 갖추고[癸水生於仲秋 支全酉亥丑 爲陰濁], 천간은 31의 음기(陰氣)가 가득하다[天干三水一辛].

(: 辛丁戊)시를 만나 음탁한 가운에 가 포장되었어도[逢戌時 陰濁藏火] (: 戊甲壬) 중의 이 습하여 불꽃이 없는 를 생조할 수 없는데[亥中濕木 不能生無焰之火], 기쁘게도 운이 동남의 木火 양명지(陽明地)로 행하여[喜其運走東南陽明之地] 포장된 木火의 기운을 인통하므로[引通包藏之氣] 과거에 수석으로 합격하여 평소에 품은 뜻을 펼쳤다[身居鼎甲 發揮素志也].

정갑(鼎甲): 과거시험의 최고 단계인 전시(殿試)의 합격자 중 가장 우수한 세 사람. 1등 장원(壯元), 2등 방안(榜眼), 3등 탐화(探花).

 

궁시렁궁시렁

金水 음기(陰氣)로 치우쳐 음탁한 중에 이 장생(長生)하는 중에 를 설()하는 甲木壬水를 절각(截脚)하는 조토(燥土) 중에 을 극()하는 丁火가 때를 기다리며 잠복하고 있고, 마침 대운이 남동의 火木 양명지(陽明地)로 행하며 甲木丁火를 인통(引通)하고, 운간으로 木火土를 대동(帶同)하여 행운의 간지로 양기(陽氣)가 가득하므로 원국(原局)과 행운(行運)에서 음양상제(陰陽相濟)로 배득중화(配得中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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