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격의 성패
양인격의 성패
何謂成 陽刃透官殺而露財印 不見傷官 陽刃格成也
하위성 양인투관살이로재인 불견상관 양인격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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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격은 정관이나 칠살이 투출하고 재성과 인수가 있으면서 상관을 보지 않으면 성격이 된다.
成中有敗 必是帶忌 陽刃透官而又被傷 透殺而又被合
성중유패 필시대기 양인투관이우피상 투살이우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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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패격이 되는 것은 양인격에 정관이 투출하였는데 기신 상관으로부터 손상을 입거나, 양인격에 칠살이 투출하였는데 겁재에게 합을 당할 때이다.
何謂敗 陽刃無官殺 刃格敗也
하위패 양인무관살 인격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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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격인데 정관이나 칠살이 없으면 패격이 된다.
何謂救應 陽刃用官殺帶傷食 而重印以護之
하위구응 양인용관살대식상 이중인이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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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격의 상신인 관살이 식상의 극을 받아 패격이 되었는데, 유력한 인수가 식상을 제복하여 관살을 보호하면 패격이 성격이 된다.
殺刃透食 格之敗也 然庚生酉月 年丙月丁 時上透壬 則食神合官留殺 而官殺不雜 殺刃局淸 是因敗得成矣
살인투식 격지패야 연경생유월 연병월정 시상투임 즉식신합관류살 이관살부잡 살인국청 시인패득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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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살을 상신으로 하는 양인격에 식신이 투출하면 패격이 된다. 그러나 庚金일주가 酉월에 태어난 양인격의 연상에 丙火칠살이 투출하고 월상에 丁火정관이 투출하여 관살혼잡(官殺混雜)한데 합관류살(合官留殺) 즉, 시상에 투출한 壬水식신이 丁火정관을 합거(合去)하여 丙火칠살만 남기면 칠살을 상신으로 하는 양인격이 맑아져 패격이 성격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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