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격(食神格)

식신편화한 상관격에 재성이 없는 상관지명


월에 己未식신이 친림(親臨)하고 연의 戊戌상관이 방조(傍助)하는 식신편화(食神偏化)의 상관격(傷官格)이다. 식신은 정재를 생하여 순용(順用)하고, 상관은 정관을 극하여 역용(逆用)한다. , 인수를 상신(相神)으로 성격(成格)을 구한다.

상관격에 재성이 없어 극관(剋官)하는 상관의 속성에 노출된다. 식신이 편화되면 상관의 속성을 갖게 되고, 상관이 편화되면 질서와 규칙, 인내와 헌신을 대표하는 관살에 반발하여 성정이 매사 부정적이고 멋대로 간다. 특히 여명(女命)에게 관살은 남편이라는 관점에서 남편을 극하는 상관지명(傷官之命)이라고 하여 이성과 부부간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명주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가출한 여성이다. 戊午, 丁巳, 丙辰火土운은 상관의 속성을 더욱 부추겨 이성이나 부부간의 문제로 구설에 오르기 쉽고, 파경에 이를 수 있다. 실제, 26세가 되는 1985(丙辰乙丑)에 남자친구와 혼담이 오갔지만, 본인의 성질에 맞지 않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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