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생재, 재성기반, 상관지명
일시지 巳未 남방(南方)을 유취(類聚)하고 공협(控夾)하는 午의 본기(本氣) 丁火가 시상에 투출, 巳午未 남방을 성회(成會)하여 丁火일주를 방신(幇身)한다. 따라서 신왕(身旺)한 丁火일주가 辰월에 태어난 화토상관(火土傷官)으로서 월간 庚金정재를 상신(相神)으로 취용하여 상관생재(傷官生財)로 성격(成格)을 이룬다. 그러나 연월의 을경합(乙庚合)으로 庚金이 기반(羈絆)되는 상관생재의 패격(敗格)이다.
명주는 1993년(癸未운 癸酉년) 29세에 결혼하여 1999년(甲申운 己卯년) 35세에 이혼하였다. 이혼한 남편은 2001년에 사망하였고, 2002년(壬午년)에 새로운 남자를 만나 살고 있다.
상관격에 재성이 없거나 있어도 역할을 하지 못하면 상관은 박관살(剝官殺)이 되어 소위 상관지명(傷官之命)으로 여명(女命)에서는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다. 이 명조는 명관(明官)이 없는 무관사주(無官四柱)이며, 월지 辰 중에 癸水로 암관(暗官)이 하나 있을 뿐인데, 월지는 남편의 자리인 부궁(夫宮)이고, 辰은 水의 묘고(墓庫)이자 관고(官庫)로서 부성입묘(夫星入墓)하여 사주에서의 남편별의 상황이 안 좋다.
결혼한 癸未운 癸酉년은 무관사주에 모처럼 남편별 癸水가 투출하여 반짝이는 대운과 세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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