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격패인, 관살혼잡, 상관견관

 


酉金정관을 원신(源神)으로 투출한 癸水정관이 연지 亥水를 득지하여 金水재관이 득령(得令)하고, 丙火일주가 辰土식신 위에 임하여 연월일의 유력한 식재관(食財官)의 설기로 신약(身弱)하다. 신약한 丙火일주가 시간 乙木인수에 의지한다. , 월의 재성격(財星格)으로서 신약하여 순용(順用)하는 식재관을 취하지 못하고 역용(逆用)하는 인수를 상신(相神)으로 하는 재격패인(財格佩印)으로서 재성이 순용하는 관살로 인수를 도와 성격(成格)을 구한다. 유력한 월간 癸水정관이 상신 乙木인수를 생조하고 乙木甲木辰未 乙木에 통근(通根)하고, 대운도 상신을 돕는 水木으로 아름답게 흐른다.

그러나 이 명조는 원국에서 이미 희신(喜神) 관살이 유력하여 관살운은 오히려 관살혼잡(官殺混雜)으로 인한 흉다길소(凶多吉少)를 염려하므로 오히려 비겁의 신왕운(身旺運)이 더욱 필요한데 일생 남방운은 오지 않는다.

명주는 1985(丙子乙丑)에 결혼하여, 1997(丁丑丁丑)에 성격 차이로 이혼하였다.

남편궁(男便宮)이며 정관궁(正官宮)인 월지에 진유합(辰酉合)으로 궁을 깨는 辰土상관이 인동(引動)되고, 월간 식신궁(食神宮)에 남편성(男便星)癸水정관이 성극궁(星剋宮)하고 연간 己土상관과의 상관견관(傷官見官)으로 깨진다. 또한, 연주 己亥를 기준으로 일지 자공망(自空亡)이 되어 명주인 丙火일주가 자신의 자리를 비우고 남편성 亥水에게 다가설 수 없어 팔자에서의 남편의 궁성(宮星)이 건전하지 못하다.

결혼한 丙子乙丑년은 연지와 해자축합(亥子丑合), 일지와 자진합(子辰合)으로 관살의 합이 강하게 작용한다. 이혼한 丁丑丁丑년은 세운병림(歲運倂臨)丑土상관운이고, 정계충(丁癸沖), 축미충(丑未沖)의 천충지충(天沖地沖)으로 상관과 정관이 부딪혀 부부 불화와 갈등이 극심해지는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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