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에서 관살혼잡이 되살아나는 경우
庚金일주가 양인(陽刃)인 酉월에 태어난 양인격(陽刃格)으로서 火관살의 역량이 필요한데 마침 연월에 丙丁 火관살이 투출한 양인투관살(陽刃透官殺)이다. 시간 壬水식신이 丁火정관을 합으로 기반(羈絆)하는 합관류살(合官留殺)로 관살혼잡(官殺混雜)을 해소하여 양인투살(陽刃透殺)로 성격(成格)을 이루고, 연지 습한 辰土가 회화생금(晦火生金)하여 신왕살왕(身旺殺旺), 화살위권(化殺爲權)으로 부귀하기에 더할 나위 없어 보인다.
그러나 壬水는 午火 태지(胎地) 위에서 수화교전(水火交戰)으로 흔들리고, 丁火와 庚金일주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어 합의 결속력이 느슨하여 午火를 득록(得祿)한 丁火를 합으로 기반(羈絆)하기 어렵다. 습토(濕土) 辰도 대운이 남동의 火木 양명지(陽明地)로 행하면서 초토(焦土)되고 괴인(壞印)되어 역량이 떨어지면서 오히려 관살혼잡(官殺混雜)의 흉성이 되살아나는 성중유패(成中有敗)의 패격(敗格)이다.
명주는 2002년(甲午운 壬午년)에 결혼하였으나 남편의 멋대로인 성격과 폭력에 시달리며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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